초록의 봄 연두빛 산능선과 강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양수리의 카페
2017.04.30 by choi123
한두차례 흡족하지는 않지만 촉촉한 비가 뿌리더니 생명을 품은 대지 나무에 생기를 불어 넣은 듯... 원래 봄이란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이고 좀 즐기려하면 벌써 여름이 오고 며칠 사이에 나무에 녹음이 우거지고 몰라보게 달라진 풍경 마치 초여름 같았다. 하지만 여전히 날은 쌀쌀해서 ..
풍경 2017. 4. 30.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