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가로수길 그릇가게
2015.01.29 by choi123
겨울나기 남양집에 들어오는 햇살은 혹한의 기온에도 온화한 따사로움을 늘 풍족하게 유지 시켜주는데는 더 할수 없이 좋다. 배란다를 지나 거실마루 중간 쯤까지 깊숙히 파고 들어오는 포근한 햇살에 나른해지는 요즘이었다. 며칠 포근해서 오며가며 언듯 감지한 살갑게 느껴진 봄바람..
즐거움 일상에 이야기 2015. 1. 29.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