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광장 8월26일 오후6시 2011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동영상 참가신청하기에 들어

   가 보시면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2011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자살률 1위

 

참가 신청하기를 클릭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choi (지지배배)님 저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 생명의전화입니다.한국생명의전화는 1973년 "아가페의집"을 시작으로 1976년 9월1일 한국최초의 전화카운슬링 기관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35년간 하루 24시간 365일 언제나 고독과 갈등, 위기가 자살등 삶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전국 19개 도시에서 5.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화상담을 통해 "좋은이웃"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된 것은 8/2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생명사랑 밤길걷기라는 자살예방 생명존중 대회 홍보를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로, 한 해 15,413명, 하루 43명, 34분에 1명꼴로 자살을 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및 20, 30대 사망원인 중 자살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통계청, 2010). 이러한 현상은 생명경시 풍조와 정신건강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켜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사랑밤길걷기를 통해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비영리 기관이기 때문에 예산을 투입할 수가 없어 홍보에 한계가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영향력 있는 choi (지지배배)님에게 이렇게 홍보를 부탁드리게 됐습니다.   자살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전 제 메일함에 사회복지법인 한국 생명의전화에서 위와 같은 내용에 동영상과 글이 와 있더군요.

얼마전에도 학생4명이 집단으로 자살했다는 안타까운 보도가 있었듯이 몇년 전부터 한국에 젊은이들에게 자살이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읍니다.  너무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정말 한 시간도 그냥 흘려보내기 아까운 세상을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죽음에 대한 공포도 모르는 듯....

한 순간에 잘 못된 생각으로 대한민국에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의 보석같은 아이들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길로 가고 있읍니다.

위의 호소문 글처럼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지켜줘야겠읍니다.

나 하나 한사람의 개인에 힘은 미비하지만 모두가 힘을 모으면 커다란 에너지가 됩니다.

이곳 생명에전화에서 무료봉사활동을 하시는 여러분들과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극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 포스팅을 올립니다.

불친님들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