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가을의 서래섬 핸폰 사진 중에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요즘엔 보고 싶고 그리워도 만남은 자제를 하게 되니 습관적으로 안부를 묻는 것이 일상적인 흔한 일이 됐습니다
오랜만에 안부를 묻습니다.
불친님들 반갑습니다.
그 동안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평범한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 온 길고 긴 펜데믹 상황은 올해 3년째 접어 들면서는 많이 좀 지쳐 있지만 그져 우리가족들과 이웃분들이 건강히 생활을 하는 것에 만족을 하고,계획했던 일들은 모두 종식이후로 미뤄놓은 상태 저같은 분들도 많으시리라, 3년째 접어 들어 해가 거듭 할 수록 일상에서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누리며 살았던 그 시간들 맘놓고 숨을 편히 쉬면서 공기를 마시며 활짝 웃었던 그 많은 순간들이 그립고 그날은 언제 일까 오기 오는 걸까,기대와 공포, 그리고 멈춤,다시 기대를 반복하면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이 지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히 생활을
하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오지않을까요.
우리 모두가 꿈꾸는 그리운 그 평범한 행복의 시간들이 오래 걸리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펜데믹은 감기 수준으로 종식을 예고하고 있고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이웃분들 모두 건강히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가정에는 좋은 소식들로 가화만사성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고 행복만땅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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