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족하고 긴 배인 카누를 타고 호수 주변을 구경하는 투어이다.
노를 젓는 캄보디아 청년과 관광객 두명이 타는 배로 나무로 만들었다.
페케지투어라서 1인 탑승료는 묻지않아서 모르고 여행코스인 듯했다.
물속에 뿌리는 내린 나무들이 꽤 크게 숲을 이룬 군락지이다.
햇볕을 적당히 가려 카누를 타고 이곳을 구경하기엔 너무 좋은 방법인 듯하다.
나무숲을 빠져 나와서 넓게 카누를 타고 마을주변으로 나갔다.
카누에 노젓는 청년은 아직 미혼이라며 여기서는 이 직업이 꽤 인기있다고한다.
카누를 타고 마을주변으로 가까이 돌며 폭풍비라도 오면 금방 떠밀려 갈 것 같이 허술하기가
말할 수 없는 수상가옥을 보면서 마음이 편치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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