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여행 블루마운틴 Scenic World 시닉월드 레일웨이
블루마운틴에서 명물인 시닉월드 레일은 높은 고지대에서 아래의 깊은 계곡으로 내려가는 스피드가
스릴 만점인 코스로 자연 생태 숲속으로 이여진 트레킹 코스중에 하나이다.
괭장히 재미있는 놀이 공원에 와 있는 듯한 보기만해도 흥미로운 풍경이었다.
오른편 쪽에 우뚝 올라온 세자매봉의 봉우리가 눈에 들어왔고 가늠할 수 없는 깊은 굴곡으로 계곡
아래로 뚝 떨어진 레일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을 싣고 올라온 레일웨이의 뚜껑을 열고 투명한 큰 창문
의 긴의자에 앉아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순식간에 위에서 아래로 싣어다 나른다.
블루마운틴의 멋진 계곡과 능선을 내려다 보면서 레일웨이를 타고 내려 가는 순간의 스릴은 기가 막
혔다.너무 짧은 순간이었는데 모두들 신나게 환호를 했다. 그리고 내려온 곳은 자연림의 생태숲 길이
펼쳐졌다
얼마나 초스피드로 내려가는 속도가 빠른지 이 좋은 경관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 색다른 체험을
하고 레일을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의 표정도 즐거워 보였다.흥미진진하게 이여진 코스였다.
계곡의 숲길 산책로를 따라 들어 가면서 나타난 금광이었다.
현재는 금이나 광물등을 케지 않고 폐광이 된 광산의 입구가 있었다. 입구에는 여기 광산에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당시에는 요긴하게 사용했을 다양한 종류의 기구들이 전시 되어 있다.
이 바위를 뚫고 안쪽으로 깊숙히 길이 나있는 듯했다.